안녕하세요, 하이닥 내과 상담의 서창진 입니다.
국가별로 상이한 치료방침이 있습니다. 일본의 경우 무조건적 제균이 권유되고 있으나 우리나라의 경우는 위, 십이지장 궤양이나 암이 발견된 경우 등에서 제한적 급여가 인정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내시경검사 소견에서 장상피화생등이 동반된 경우나 위암의 가족력이 있는 경우는 선별적 치료가 필요하다고는 인정되고 있는 부분이라, 의사와 상담후 결정이 가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