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이닥 운동상담사 이윤빈 입니다.
오른손 잡이시라면, 오른쪽 다리가 뒤쪽 대각선으로 배치 됩니다. 오른쪽 다리는 뒤꿈치를 지면에 닿지 않게 지도를 할 것입니다. 이러한 이유는 상대방의 움직임에 대비해 자신의 움직임을 빠르게 대처하기 위함으로, 근 긴장을 지속하고, 지면에 모두 닿아 있는 발 보다는, 발 바닥의 앞부분으로 지면에 닿아 있는것이 빠름으로, 순발력을 높이기 위한 동작 형태입니다.
이때, 뒤 꿈치를 지속 적으로 들게 되면, 비복근과 가자미근의 근 긴장도는 높아지게 됨으로 근육통을 유발 할 수 있습니다. 또는, 복싱 스텝또한 뒤꿈치를 들고 뛰기 때문에 근수축작용이 일어나고, 원투 동작 시 앞으로 뛰어 들어 간다면 오른쪽발이 마지막으로 체중을 밀기 때문에 높은 근 수축을 유도합니다.
근 수축과 근 지탱으로 인해 근육통으로 보이며, 지속적으로 운동을 수행하신다면 근육의 적응에 따라 증상은 없어 지게 됩니다.
복싱을 처음 배우시는 분들에게는 필수적으로 일어나는 증상이나, 진통이 지속되거나 심해 지신다면, 운동을 중단하시고, 병원을 내방하시어 검사 및 치료를 권해 드립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