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부터 저는 한동안 자전거에 미쳐 자전거를 탈때마다 딱딱한 안장에 회음부가 눌려 저릿저릿 하면서도 참고 근3달동안 매일30분 이상을 탔습니다.
그렇게 타다 보면 나아진다 하여 기다렸는데 통증은 계속되어 자전거를 중단하고 나아지기를 기다렸는데 겨울내내 근3달동안 통증은 계속 진행되었습니다.통증이 정말 심하여 잠을 매일 새벽4시에나 겨우 진통제덕에 들었습니다.
저는 이상함을 느껴 병원을 가서 소변검사.전립선액검사.전립선 초음파검사를 각각3번 반복하여 실시하엿는데 모두 정상이였습니다.
그러다 봄이오고 점차 나아지길래 아 별거 아니구나 했는데 이진짜 시발 아 죄송합니다 너무 빡쳐서 후,,,,,,,,,
여름이 오니 회음부 통증은 사라졌는데 성기가 겁나 예민해져서 자위후 다음날은 엄청 심해지고 소변만 봤다하면은 찝찝하고 끕끕하여 미쳐버리겠더라고요.(별개로 소변보고 오줌이 3방울정도 나오는거 정상인가요)또한 예전같으면 오줌발이 엄청세서 마지막까지 폭포수 처럼 나오고 딱 끊겼는데 이번에는 먼 노인네처럼 다싸도 먼가 끊어 뚝뚝 방울방울 떨어지고,,,,,다싸고도 계속 터느나 근 1분동안 계속 서있습니다.
거기다가 요도 입구는 틈만나면 벌어져서 안의 살이 닿고 안벌어저도 성기 자체가 여름에 물컹거려져서 살짝 요도입구가 벌려져있어서 먼가 진짜 좃같은 느낌이 듭니다
이거 도대체 먼병인가요.?????
제가 진짜 논문까지 찾아가면서 알아본거는 음부신경 압박증후군과 항문쪽 인대 손상과 후부요도 손상이 있던데 이것들 중에 머가 맞나요
제발 도와주세요 인생이 이것때문에 망해버렸어요
ps 제가 집 근처 내과에가서 항문쪽 초음파를 찍어보니 인대가 부어있다하셔서 소염제와 진통제를 먹고 또한
차가운물 뜨거운말 왔다갔다 하면서 항문쪽 통증 유발 지점에 뿌리니 많이 호전 되었었는데 그럼 인대 문제가 맞나요
ps2 요도괄약근의 손상에 의해서 오줌이 샌다는 의사말도 있었는데 이게 맞나요?요도 괄약근의 손상은 어케 발견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