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턴가 다리에 언제 생긴지 모르는 멍이 잘생겨서 걱정입니다.
주로 무릎이나 허벅지 앞쪽에 지름 1cm정도로 한두개씩 드문드문 ,
푸른색?보라색 이다가 노랗게 변하면서 2,3일 후에는 사라지는데요.. 오늘 보니 또 허벅지 뒤쪽에 좀 더 큰 푸른 멍이 들어있습니다.
한두개 없어진다 싶으면 또 생기고.. 딱히 멍이 생길만큼 세게 부딪힌일이 없는거같은데.... 유독 다리에만 잘 생기는 것 같습니다 . 아, 얼마전에는 목쪽에 5백원 동전만한 점상출혈이 생겼었다가 이틀만에 자연적으로 없어졌습니다.
지난주부터 요가를 시작했는데 다리근육을 늘리는 동작을 많이해서 심한 근육통도 있는데 이때문일까요?
걷기운동, 요가외에는 하루에 그렇게 역동적인 행동을 하진 않습니다.
27세 여자 168cm 48kg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