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니구요.. 다른 사람입니다..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사람의 일반진단서(상해진단서 아님)에
1. 뇌진탕 2. 경부염좌 3. 경추추간판탈출증
이렇게 적혀 있고 1년간 경추추간판탈출증으로 치료내역이 없다는 건강보험공단내역서와 함께 제출하여
폭행당하였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대해...
1. 뇌진탕 과 경부염좌는 어떻게 진단받는 건가요? 객관적인 소견이 있어야 하나요?
2. MRI상 경추추간판탈출 소견이 있고(MRI는 공개하지 않음) 1년간 치료내역이 없다면, 외상성으로 인해 생겼다고 봐야 하나요?
3. MRI로 외상성/퇴행성 경추추간판 탈출증을 구분할 수 있나요?
4. 70대 노인에서 랜덤하게 MRI을 실시했을 때 경추추간판탈출의 소견을 발견할 가능성이 몇 %정도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