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에 한 두 번씩 고열에 시달립니다.
39도까지 열이 오르고 온 몸이 아프고 뼈와 근육이 뻐근하고
최근에는 손발도 저립니다. 입술과 손톱뿌리가 새피래지고 피부가 창백해집니다.
추워서 덜덜 떨리다가 몇 시간 뒤면 더워서 땀에 흠뻑 젖어 깹니다
이유가 뭔지 알 수가 없어서 제가 아픈 날과 신체상황을 생각해보니 생리 전이나 생리 중에만 이런 증상이 생깁니다.
그것도 생리 중에 심한 설사를 겪은 뒤에요.
이게 혹시 생리전증후군인가요?
갑자기 21살에도 생리전증후군이 생길수도 있나요?
21살 여자고, 키 168cm에 몸무게 85kg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