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 전? 언제인가부터 입천장에 작은 물집같은게 생겨서 터지고 아물고 반복하다가
병원가서 조직검사를 하니
마일드 이형성증이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조직검사를 한 뒤 그 부분이 조금 튀어 나와 있으며(쌀반톨크기?)
그로부터 5달정도가 지났습니다 (조금 튀어 나와 있는건 별 다른 변화는 없고 5달동안 거의 그대로 유지)
1. 마일드 이형성증이 도대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위험성)
2. 여자들이 자주 생기는 자궁 이형성증과 비슷한건지요?
3. 현재 상황에서 계속적으로 입천장을 관찰해야하는지도 궁금합니다
4. 자연치유는 안 되는건지요?
5. 조금 튀어 나온게 더 커지거나 변하지는 않았는데 다시 조직검사를 해볼필요가 있는지요?
6. 술은 마시면 안되는지요?
마지막으로 어떤 마음가짐 , 어떤생각을 가지고 있으면 되는지도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