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이닥 운동상담사 이수연 입니다.

질문자님께서는 다이어트와 동반되는 얼굴의 탄력 저하 현상에 대해 궁금하신 것 같습니다.

굶는 것과 안 굶고 다이어트 하는 것 모두 다이어트를 통해 급격하게 체지방을 감량하시게 되면
몸의 탄력도는 떨어지게 됩니다.
이는 근육이 빠지는 원인보다는 체지방이 그만큼 많은 자리를 자리하고 있다가 그 자리가 비워지게 되고
그 자리를 매꿀 수 있는 탄력 관리가 병행되지 않게 되면서 탄력도가 낮아질 수 있습니다.

얼굴의 탄력 같은 경우는 모든 다이어트를 하신다고 탄력도가 낮아지지는 않습니다.
얼굴에 살이 빠지는 것과 야위는 형상으로 탄력이 없어지는 것은 다릅니다.

질문자님에게 추천드리는 방법은 식이요법을 하시되,
드시는 양을 줄이시는 것이 아닌 일정한 식사의 양을 섭취해 주시면서 몸 안에서
음식물을 먹은만큼 저장하려 하는 작용보다 소비하고 쓰려고 하는 능력을 높여주시면서
탄력도를 급작스럽게 잊어버리지 않도록 적정 스트레칭 정도만 해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