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이닥 한방과 상담의 변기원 입니다.

시간대에 따라 떨리는 증상이 심했다가 덜햇다 하면 혈당 조절이 잘 되지 않아서 그런 증상이 있는 것 입니다.

예를 들면 공복시에 많이 떨리는 경우가 그렇습니다. 저혈당의 경우에는 지속시간이 긴 지방 단백질 위주로 식사를 하고 탄수화물과 과일은 많이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시간대에 따라 떨리는 증상이 다르지 않고 글씨를 쓸때 글씨를 마무리 할 쯤에 힘조절이 되지 않고 삐친다면 이 문제는 좀 심각한 문제 입니다.
이런 증상은 서경증이라 하여 뇌의 심부에 있는 기저핵에 염증으로 인하여 오는 근긴장이상증이기 때문이죠. 그러므로 잘 관철한 후에 치료가 필요합니다.

근긴장이상증의 경우에는 놔와 장과의 연관 관계를 이해 해야하며 유전적으로 장이 좋지 않은 경우 단음식 단과일 유제품 밀가루 음식을 먹게 되면 음식이 독소로 바뀌어 뇌의 기저핵에 염증이 생기는 것이라서 장내세균총검사를 통하여 장이 좋은지 좋지 않은지를 먼저 검사해 봐야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