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건강Q&A

질문

나이 42세, 키172, 몸무게 73, 주3~4회 ...

나이 42세, 키172, 몸무게 73, 주3~4회 규칙적인운동
술은전혀안함, 흡연량 일10개피, 약간의 공황장애가 있지만 약은복용안함, 직업적으로 장시간 운전을함.

1년전에 정액에 혈액이 섞여나와 비뇨기과에 방문하여 전립선염이라고 판정받아 약을 처방받아 치료하여 현재 혈정액증이나 전립선관련 불편한점은 없는 상태입니다.하지만 최근 정액량이 전보다 눈에띄게 줄어들어 어딘가 이상이 생긴건 아닌지 걱정이고 아직 미혼상태인데 향후 2세계획에 문제가 생기는건 아닌지 큰 걱정이 됩니다. 혹시 치료방법이나 개선할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여쭙니다.


답변

Re : 나이 42세, 키172, 몸무게 73, 주3~4회 ...
정한수
정한수[전문의] 정한수비뇨기과의원
하이닥 스코어: 71
이 답변에 동의한 전문가
0명
이 답변을 추천한 사용자
0명
안녕하세요, 하이닥 비뇨기과상담의 정한수 입니다.

전립선염 치료시에 배뇨증상을개선시키기위하여 알파차단제를 병용투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알파차단제는 정액량을 줄이기도 합니다.
현재 드시고 계신 약부터 획인해보시고
전립선염을 치료하셨던 담딩 주치의와 상의해보세요.

제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