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56세) 이가 시큰거려요.
1. 손톱으로 특정 이를 살짝 건드리면 시큰거려요.
2. 딱딱한 음식물도 아닌 일반적인 한식(밥, 찌개, 삶은 감자 같은)을 먹어도 모든 이가 약하게 욱신거리는 느낌이나요.
어머니께서는 임플란트 1개, 다수의 인레인를 한 상태입니다.
동네 치과를 몇군데 갔는데 원인이 딱히 없다거나, 또는 그 정도는 참고 살아야한다네요. 그런데 매끼니마다 통상적인 식사를 하는데도 통증이 발생한다면 생활이 너무 불편한게 아닌가해서요. 그리고 앞으로 욱신거리는게 더 심해지면 심해졌지 완화되지는 않을 것이기때문에 걱정이됩니다.
충치나 잇몸뼈 등 특별히 문제가 없다면 칼슘부족 등으로 이가 전체적으로 약해지는 경우에 해당하는건지, 물론 지면상으로 판단하기는 힘드시겠지만 가능성이 있는 문제점들을 짚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참, 인사돌을 장기복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