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이닥 가정의학과 상담의 최원철 입니다.
비타민 D 는 우리 몸이 햇빛을 많이 쬐면 몸안의 콜레스테롤과 합성되어 비타민 D 가 생성이 됩니다.
즉, 비타민 D 는 외부활동이 너무 없거나 피부과 햇빛의 노출을 막는 긴팔, 과도한 선크림 등이 원인이 될 수 있는 부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외부 활동을 열심히 하시면 수치는 오르게 됩니다.
하지만 비타민 D 는 혈중 칼슘의 조절에 중요하기 때문에 골다공증 등의 위험을 낮추기 위해서 빠른 교정이 필요한 경우에는 알약 복용을 통해 교정할 수 있습니다.
먹는 식품에 의해서도 좋아지기도 하지만, 효과가 미비하기 때문에 나이가 드신 분들은 약복용을 통해 수치를 높이시기를 바랍니다.
키 몸무게를 고려해 보면 이상지질혈증은 체질적 유전적 소인에 의한 수치의 상승으로 생각됩니다.
이 경우에는 타이트한 생활습관 교정, 운동을 하더라도 수치를 정상화 시키기가 힘든 경우가 많은데요.
체질적, 유전적 소인이 강한 경우에는 약복용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우선 약복용을 통해 수치의 호전을 보인 후 생활습관 교정을 통해서 유지하시는 것이 건강을 위해서 좋습니다.
생활습관 교정만으로는 기간이 오래 걸릴 수 있는 부분이 있기 때문입니다.
수치가 높은체로 기간이 오래되다 보면 뇌혈관, 심혈관 질환을 일으킬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시력회복에 도움이 되는 약은 비타민 A, 루테인 성분 약들을 복용하시면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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