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이닥 운동상담사 박은경 입니다.

1. 사실 오전/오후 시간대별 운동의 효과를 문의하시는 분이 있는데 어느 운동을 누가 하느냐가 중요한데요(예를 들면, 고혈압이나 심장환자는 오전 일찍 날 추울 때 운동하는 것은 이벤트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삼가해야 하지만 반대로 복부비만인 경우에는 공복시 운동이 도움이 되기 때문에 새벽 식전 운동이 도움이 됩니다).

현재 21세라면 성인병이 없다는 가정 하에서 새벽 운동은 도움이 됩니다. 운동을 하게 되면 각성이 되기 때문에 잠이 깨게 되고, 당연히 운동을 하면 체력이 증진되는데 다만 오전에는 가벼운 스트레칭과 유산소 운동과 체중지지 근력운동이 도움이 됩니다. 과한 근력운동이나 조깅을 삼가해주세요. 오히려 강도가 높거나 장시간의 운동은 피로를 유발하기 때문에 학업에 방해가 될 수 있습니다.

2. 유산소운동은 순환을 돕기 때문에 뇌에 좋다고 표현을 하시는데요. 1번에 답변한 것처럼 심하게 조깅을 하는 것은 삼가하게 가벼운 걷기-조깅 프로그램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3. 특별한 성인병이 없으시다면 상관없으십니다. 과체중이시라면 더더욱 공복에 운동하시는 것은 도움이 되십니다.

더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추후에 또 연락주십시오. 도움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하이닥 운동상담사 이윤빈 입니다.

1. 학업으로 인해 운동을 할 수 없다는 것은 잘 알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한시간 운동 할 시간을 아끼고 더 많이 배워 간다면, 자신이 손해라고, 생각하거나, 운동할 시간도없이 학업량이 많거나, 또는 공부가 운동보다 더 재미있다고 느끼기에 운동을 안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공부 또한 신체적 건강함이 있어야 지속 가능합니다. 또한, 신체활동은 뇌로 공급되는 산소량을 늘림으로 인해 신경세포 자극 및 세포배양에 긍정직인 영향을 미치고, 집중력이 발달하여 뇌의 활성을 일으킨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공부를 위해한 다면, 적절한 신체활동은 권장됩니다.

2. 운동은 근력운동 중 웨이트 운동을 권유해 드립니다. 웨이트 운동은 전신을 자극 할 수 있는 동작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개개인의 특이성(신체적 특성, 신체적 체력수준, 병력, 연령, 성별)에 맞게 운동방법(운동형태, 운동강도, 운동시간, 운동빈도)을 진행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는, 질문자님께서 평소에 배워 보고 싶었던 운동을 진행하시기를 권해 드립니다. 운동은 활동적인 운동이라면 일상적인 생활에서 추가적인 에너지를 소비함으로 체중과 지방을 감소 할 수 있습니다. 활동적인 운동이라면 체중과 지방을 감소 할 수 있으나, 운동수행자의 흥미도가 떨어진다면, 운동수행력이 낮아 질 뿐더러, 운동을 중단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무엇 보다 지속적으로 수행 할 수 있는 오락성 및 흥미도가 질문자님을 활동적으로 만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3. 생기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