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고3인 19살 학생입니다.
1주일도 안되는 기간에 숙제를 하느라 매일 3~4시에 잤는데 어느날 갑자기 일어나보니 혀에 작게 구멍이 나 있더라고요.
아예 뚤린게 아니라 혀 윗쪽에 지름 0.3~4센치 정도로 동그랗게 혀가 파여있었어요. 깊이는 잘 모르겠어요.
한 3~4일동안은 혀 천장에만 닿아도 쓰려서 아팠습니다.
인터넷에 아무리 검색해봐도 안나오더라고요.
4일 지나니까 하얗게 세포가 하나 둘 차오르더니 지금은 거의 다 차고 전체 부분이 하얀색이었다가 원래 혀 색으로 돌아왔어요.
수면 부족에 스트레스 때문에 생긴건지 아니면 더 안좋은 이유인건지 알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