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천장에 머가 생겨서 병원에 갔더니 종양(쌀한톨크기)이라고해서 16년 12월 6일에 조직검사를 했더니
이형성증이라고 진단 받았습니다
조직검사로 잘라낸후 아문뒤에도 그 부위가 살짝 튀어나와있었어요
아문뒤 상처라고 생각하다가 어제 병원을 가니 또다시 조직검사를 하기위해 잘라내야되는데 작아서 잘라내기 힘들다고 합니다.(지름 1~2미리정도 살짝 튀어나와있는상태)
그러면서 한달뒤에 다시 오라고 하였습니다
조직검사 하는 일주일이 기다리기 너무 힘들었어요
너무 무섭고...ㅜㅜ
또 다시 조직검사 해야된다는게 너무 무섭습니다
1.이형성증 종양이 재발률이 높나요?
2.재발을 하면 똑같이 이형성증 종양인가요?아니면
악성종양일수도 있는건가요?
3.자연치유는 안 되나요?방법이 있다면 어떻게?
4.의사가 언제 다시오라 언제 와라..이말만 잘 듣고 꾸준하게 진료 받으면 악성으로 변하기전에 잡아낼수 있을까요?
5.살짝 그 부위가 따끔?화끈?거리는 통증이 조금있는데 안 좋은 증상인가요?
6.원래 약이나 주사 등 치료를 안 하는건가요?
이렇게 기다리다 암으로 변할까봐 무섭습니다
7.조직검사를 하기위해 종양을 잘라낼때 덜 잘린경우 이렇게 남아있는경우가 있나요?
8.작아서 잘라내기 힘들다고 한달뒤에 다시 오라고 하는건 어떻게 해석하면 될까요??
질문이 너무 많죠?ㅜㅜ
친절히 답변해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이 질문들을 가지고 이건 뭐다 이런 답변을 원하는게 아니라.. 당연히 상태를 보지 못 하고 글로만 보고 판단하기 어려운건 압니다
저의 증상과 , 제가 갔었던 의사선생님의 말씀들을 보았을때 어떻게 판단이 되시는지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