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상으로 파스를 붙이고있는 쪽
즉 복숭아뼈 밑 라인 쪽으로 통증이 1월20일 날 시작됐고... 그 전날 8시간이상 서있고 걷고해서 그 담날부터 통증이 시작됐는데 그냥 근육통인가보다 하고 그냥 파스만 붙히고 다녔는데 그 후로 5~6일간은 거의 나을 기미가 보여서 낫나보다 하고있었는데 6일후에 술을 마셨더니 그 부위가 계속 쓰라리고 시큰거리고 아무튼 통증이 다시 생겨 걷는데도 지장이있었어요... 그 후론 정형외과 방문해서 X-ray 촬영하니 뼈나 관절엔 이상없고 걷는데 쓰이는 힘줄쪽에 염증이 생겨 건염? 이라는 진단을 받았어요! 그래서 지금 일주일정도 소염제와 물리치료를 받으면서 상태가 호전된줄알았는데 오늘 학교를 간다고 좀 걷고그랬는데 그 후로 다시 통증이 막 와여ㅜㅜㅜㅜ 대체 왜이럴까요? ㅜㅜ
1. 원래 건염이 회복이 느린 병인가요?
2. 19일에 서울에가야하는데 그전까지 무슨치료를하면 좀 빨리 나을까요?
3. 더 큰 병원에가서 CT촬영을 해봐야할까요?
4. 증상을 봐서 많이 심각한 병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