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이닥 소아청소년과 상담의 강영록 입니다.
아버지는 사고 때문에 키가 안자라셨으나 큰아버지들은 키가 크시다면 유전적으로 키가 적지는 않을 것을 기대하게 되지요. 유전적 요인은 어머니와 아버지의 키를 같이 평가하기는 합니다. 또 상담 학생도 발목 성정판을 다친 적이 있는 것이 걸리는군요.
2003년 생이고 164cm 55kg이라고 했지요?
현재 내가 먹은 나이 14세이지만 키나이는 그보다 덜되지요.
뼈나이가 얼마인지 사진을 찍어 보아 앞으로 자랄 수 있는 여지가 어느정도인지 평가하게 됩니다.
성 성숙도를 볼때 겨드랑이털은 음모와 함께 중요한 의미가 있습니다.
최고 성장속도를 지났는지 아닌지는 털의 굵기나 거칠기의 정도로 평가합니다.
아직은 성장판이 다 닫혔을 것으로 보이지 않으므로 운동과 수면과 균형잡힌 영양으로 남은 키를 어떻게 더 키울 수 있을지가 중요합니다.
감사합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