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이닥 한방과 상담의 정용석 입니다.
과식을 하는 경우에 위, 장관 계에 무리가 가게 되고 염증반응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염증으로 인해 점막들이 붓는 현상이 발생될 확률이 많습니다. 점막들이 붓다보면 공기가 다니는 길이 좁아지게 되니 코골이도 더 심해질 수 있다고 추론할 수 있습니다.
한의학적으로는 비장에 담음이 생기는 현상으로 이해가 되는데. 담음이 폐에 저장되기 때문에 폐의 외부로 나타내는 기관인 코의 호흡작용을 방해한다고 설명이 될 수 있습니다.
코골이가 심해지는 경우 산소의 공급이 줄어들게 되고 뇌와 심장에 무리가 가고 있다는 신호가 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치료가 필요합니다. 가까운 한의원에 방문해서 진료를 받아보세요.
감사합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