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만 40세 여성입니다.
키 158 몸무게 46 입니다.
사실 이 몸무게가 제작년부터 약 2년 정도 불임시술을
받으면서 3kg정도 찐건데요..
중요한건 체력이 너무도 않좋아지고 아무런 의욕도 없고
조금만 움직여도 피곤합니다.
시술을 받으면서 거의 못 움직인 탓도 있지만 아무래도 마지막
시험관 하면서 소파수술까지 간게 가장 큰 원인인듯합니다.
조금씩 체력을 키워보려고 하는데 어떤방법으로 무리하지 않고 할수 있을지 고민입니다.
또 요즘 공복 혈당도 조금 높은것같아 고민이에요..
갑상선쪽에 혹도 있구요.
여러모로 우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