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생~중1까지 통통하다가 중학교때 2-3달만에 급격하게 마른체형으로 변화 후 10년이 넘은 지금까지도 마른체형이었습니다.
밥을 원래 많이먹는 편이고 살이빠지고나서도 식사량의 변화는 없었으며 식사후에도 배가 나오지 않았었는데
근 3달사이 식전에도 배가 나와있고 식후에는 따로 힘을주지 않으면 만삭임산부처럼 배가 찢어질듯 나와서 피부가 당겨지는 느낌까지 듭니다.
전체적으로 살이찐것도 아니고 복부만 그러하며 요새는 발이 안보일 정도구요.
흡연은 하루반갑, 음주는 즐겨하지않아 소주기준 월0.5병정도인데
가만보면 왼쪽이 오른쪽보다 조금 더 볼록하게 나와있으며 그 외에 복통 구토 설사등 제반증상은 전무합니다.
그냥 단순히 나이가 들어감에따라 살이 찌는 과정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