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난 6월 10일 고통을 느끼지 못하는 결석으로 인해 내시경 수술로 1센치 가량의 결석을 제거했습니다.
저는 30대 후반 남자입니다
결석이 꽤 오랫동안 있었나 봅니다 고통을 못느끼니 있었는지도 몰랐구요
수술 전부터 어느때부턴가 희안하게도 힘을 줘야 소변이 나왔고 가끔씩은 두줄기로 나왔습니다.
그래서 내과를 갔는데 돌이 신장을 막고있더군요 그래서 신장이 부어있었습니다..ㅜㅜ
그때도 괴로웠던건 소변이 변기앞에 서면 안나와요 ㅠㅠ
한참있다가 나와요 ㅠㅠ
그리고 수술후 요관 부목을 7월1일날 제거했고 요관 부목이 있는 상태에서는 소변이 잘나왔습니다. 부목이 있는 상태에선 잘나왔으니 의심이갑니다....
그런데 요관 부목제거후 한달이 지난 지금에는 소변을 볼때 힘을줘야 나오고 발기시에는 두줄기로 나오고 물을 많이 먹으면 한줄기로 나옵니다.
병원에서는 잔뇨가 없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간호사는 괜찮다고 하는데...
병원에서는 전립선비대증 약과 과민성방광 약2주치를 받았습니다 차도는 뭐 그저그렇구요
중요한건 요의가 잘 안느껴집니다. 그리고 야간뇨가 1회정도 있습니다.무조건 깨요
오줌줄기는 세다가 약하다가 합니다 그리고 오줌세기는 수술전보다는 괜찮아졌습니다.
이런 증상들이 왜일까요.? 수술때 상처가 나서 협착이 된건가요? 아니면 결석을 장기간 방치해서 이런 배뇨증상이 나오는 걸까요?
아니면 신경성인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