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소중한 상담기회 감사드리구요.
바로 질문들어가겠습니다.
한2년전쯤 춤을 따라해보기위해 스트레칭없이
강하게 팔을 90도 벌린채로 허리와 팔을 갑자기 좌우로 세게 돌렸습니다.
근데 갑자기 이전에 스트레칭할때나는정도가 아니라 크게 들릴정도로 가슴에서 '퍽'하는소리가났어요
서서히 멍든것같기도하고 따끔거리기도하듯가슴부위가 아파왔었어요.
그뒤로 옆으로 누워자다 일어나거나 가슴부위를돌리는 동작을하면 소리가나고 멍든듯한 통증,따끔거리는 듯한통증이
심해졌다 나아졌다 반복되었습니다. 물론 당시에 병원에 갔었구요. x레이 촬영결과 연골?인대? 부위가 부어있다는
진단을 받고 1주일정도 치료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2년이지난 지금까지도 통증이 반복되었습니다.
그래서 최근에 마음먹고 치료해보기위해 흉부외과를 갔고 x레이촬영과 1년전 폐검사 당시 찍었던 ct를 보여주었지만
이상이 보이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제가 생각하기엔 인대 쪽 문제같기도한데 (예전 다른곳 인대부상의 느낌과 비슷하기도해서요.)
지금 이상황에서 더받아볼수있는 검사가 이젠 없는건가요? mri 촬영으로 진단이 될수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