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남성. 45세. 170cm 70kg.
병력- 8년전 신물이 넘어오고 소화가 안되고 식도쪽에 통증이 있어서 위내시경을 한결과 역류성식도염진단.
식도염증상이 재발하여 3년전 위내시경결과 역류성식도염과 식도열공탈장이 있다는 진단을 받음.
4개월전 위내시경검사 - 역류성식도염과 식도열공탈장있음.
8년전부터 역류성식도염이 생겨서 위내시경진단후에 1-2달정도 약물을 복용하면 좋아져서 한동안 잘지내다가.
나빠지면 다시 병원약먹고 좋아졌습니다. 과식과 야식을 금지하면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식도염재발이 잘되는거 같아서 병원에 가니... 식도열공탈장이 있어서 식도염 재발이 잘되는거라고 들었습니다.
제가 궁금한것은요.
1. 식도열공탈장은 수술할필요가 없고, 야식이나 과식을 줄이면서 관리를 잘하면 되는지요. 탈장이라고 하니까
신경이 많이 쓰입니다. 식도열공탈장환자가 나이가 들면 증세가 심해지는지요.
2. 식도열공탈장 그자체 보다는 ... 식도염재발을 막는게 중요한게 맞나요.
지금처럼 생활습관교정을 하면서 식도염증상이 있을때 약물복용하면 되나요?
3. 책상에 앉아서 앞으로 구부리거나, 자려고 누우면 명치쪽이 당기면서 불편한 증상이 있습니다. 이것이 식도탈장때문에 그런것인지요. 그냥 좀 불편해도 견디면 되는건지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