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한번 문의를 드렸었는데..다시한번 상담요청드립니다.
12월초 발목염좌(삼각인대 및 외측인대꺽임) 후 3주 반깁스하고 풀고난 후 재활시작(10일 정도는 목발하고 또 보조기차서 거의 안움직임).
1월초 MRI찍으니 연골손상이 있어 관절에 물이 찼다고 하네요....외측 종비인대는 완전히 파열되었고 전거비?인대는
거의 찢어진 단꼐라고 합니다. 복사뼈부근 및 뒤꿈치가 부은것도 원인이라고하고 후방충돌증후군도 예상된다고 하네요...생각보다 너무 심하게 다쳤는데 부상당일이후 그렇게 아팠던적이 없습니다..사실 당일도 다치고 10분후론 통증은 없었네요..어째튼 MRI찍고나서 재활을 적극적으로 하라고 권하네요..병원을 몇군데 갔는데 다그러네요..연골이상이 없다고 좋아질거라고도 했습니다..
외측인대가 완전파열되어도 수술이 필요없는건가요?? stress view를 찍긴했는데 결과 불안정성은 없다고해요..
연골손상이라니 정말 믿기지도 않네요.. 발삔적도 10년전 외측으로 살짝 삔이후로 한번도 없었는데 단한번 부상으로..
이부분도 수술안해도 되는건가요..? 관절에 물이찬상태로 계속 걸어다녀도 되나요? 가는 병원마다 보조기떼고 아파도 걷는 연습을 해라고 하네요.. 단 너무 무리하지말라고...
뭐 DNA주사나 요런건 별로 도움안된다고 하네요..초기에 치료할좋은 방법없을까요..
제가 느끼고 있는 증상은.. 아침에 깨면 기지개필때 근육떨림이 있습니다. 밤에는 약간의 발저림이 내측이나 발등쪽으로 있구요. 많이 걸은날은 밤에 조금 시큰한감도 생기네요..이렇게 체중실어 걷다가 관절염오는게 아닌가 너무 두렵고 이렇게 걸어도 되는가 의구심이 생깁니다.. 아직 발목각도가 안나와 걸을때 뒤꿈치주변이 부하가 걸리고 찔끔하기도 합니다. 서있거나 족욕하면 피가 발로 쏠리기도 하구요...붓기는 사진과 같습니다. 월초보다 조금 빠지긴 했네요..그외 그렇게 아픈 증상은 없습니다..현재는 물리,도수치료 다니고 있구요.. 일부일후면 다친지 두달째되네요...많은 도움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