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0살 입니다
최근3년동안 심장쪽에 아리고 쪼이는듯한 불편한 증상이 있었습니다
최근에 왼팔에 미세한 저림과 아찔한 어지러움도 동반되고있습니다
통증은 주로 왼쪽가슴 아래나 갈비뼈쪽 왼쪽명치위쪽으로 여기저기 다양하게 옮겨 다니면서 아픕니다
피부를 만지면 살짝 쓰라린증상도 있습니다
추운날이나 음식믈 많이 먹을때 더 심해지는거같기도 합니다 심장이 갑자기 빠르게 뛴다거나 극심한 고통은없습니다
통증이 없는날이 손꼽힐정도로 몇달동안 지속해서 나타나는데요
최근들어 순간순간 싸하고 온몸이 저리고 실신할거같은 아찔한 현기증까지 나타나고 있습니다
어제새벽에도 가슴이 답답한 증상으로 깨서 한참 잠을 이루지못하였는데여
최근 3년동안 이증상으로 병원에가서 흉부엑스레이2번 심전도만 5번 운동부하검사2번 심장초음파2번을 검사하였는데
전혀증상이 없다고 하였습니다 이런경우 심장질환을 의심하는게 맞을까요? 아버지께서 심장마비로 돌아가셨고
병원에서 피검사할떄마다 매번 150~250의 중성지방 수치가 왔다갔다 나왔었습니다 제가 너무 걱정하는걸까요?
심장cT를 한번 찍어보고 싶은데 찍으면 심장에 문제가 있는지 없는데 정확한 판단을 할수있을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