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2월쯤 왼쪽가슴이 쪼이는 느낌과 저리는 느낌이 있어서 불안하여
대학병원에가서 심전도 운동부하검사 심장초음파를 찍었습니다 아버지가 심장마비로 돌아가셔서 유전성이 아무래도
불안하여 가서 찍었지만 모두
정상으로 나왔습니다 의사선생님께서 나이가 만으로 28살밖에 안됐고 아마 가슴쪽에 염증이 있어그런거 같다면서
소염제를 처방해줬던걸로 기억합니다 증상은 잠깐 나타나는게 아니라
하루종일 지속됩니다 그렇게 2달을 고통스럽게 보낸후에 증상이 사라졌습니다
증상은 다른증상 없이 아리고 쪼이는 느낌만 납니다 콕콕 찌르거나 숨이 막힌다거나
힘든동작을 했을시 숨이 막힌다거나 그런증상은 없습니다 단지 그냥..쪼이고 아린느낌만 2달동안 하루도 안빼고
나탔습니다 그러다가 올해 9월말쯤에 증상이 또 나타나기 시작하여 지금까지 나타나고 있습니다
현재는 왼팔저림까지 있고 어지럼증도 있고 취침시 잠이오기직전 현기증이 나면서 자리에서 일어나면
극심한 현기증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신경과에선 이석증 초기증상이라고하여 리보트릴정 싸리움캅셀 약을 처방받아
복용하니 증상이 많이 호전되긴 하였습니다
동네 내과에서 가서 심전도와 흉부엑스레이를 찍었지만 의사선생니께서 별다른 증상은없다
염즘이 난거같다라는 판단을 하시고 또 소염제를 처방해주었습니다
하지만 아버지의 유전성을 무시못할거같아 큰병원에가서 또다시
심전도 운동부하검사 심장초음파를 찍었지만 정상이였습니다
생각해 보면 환절기나 날씨가 추운날에 증상이 나타나는거 보면 확실히 심장질환이 맞는거같은데
혈관조영술이나 심장ct를 찍어봐야 할까요? 의사선생님꼐서들은 심장문제는 확실히 아닌거같다라고 말씀들 하시는데
믿어도 될까요? 아니면 단지 근막통증증후군이나 뼈에 염증에 생긴걸까요? 기온차가 심해지면 증상이
더 나는거같은데..정말심장질환이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