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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Q&A

질문

피로감과 식욕부진

80대 중반의 남자입니다. 6년전 간경변, 5년전에는 간암 진단을 받았으나, 간암의 경우는 고주파열치료(RFA)후 암세포는 제거되었습니다. 작년에 재발되어 다시 RFA를 받았으며 한 달전의 추적검사에서는 암세포는 발견되지 않았고, 간기능은 AST(GOT) 46U/L, ALP(AST) 162U/L로서 정상치보다 높고 ALT(GPT) 등 그 외는 정상범위, 이는 몇년간 약간의 기복은 있었으나 비슷한 수치입니다.
이때까지 걷기운동등 건강관리에 나름대로 신경을 써왔고 간질병과 연령에 비해서 몸 상태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 왔습니다. 그런데 한달전쯤 일인데, 더운 날씨에 약간의 감기기운을 무릅쓰고 산에 오른 적이 있었습니다. 몸살기운이 왔고 피로와 식욕부진을 껶었습니다. 하루 이틀 지나서 나아지는듯 하다가 다시 증상이 반복됩니다. 동내 의원은 콧물도 없고 목도 붓지 않아서 감기증상은 심하지 않다고 합니다. 진료대에 눕혀서 복부의 여기저기도 눌러보고 촉진상 이상은 없다고 합니다. 그러나 한 달 넘게 증상이 계속 반복될 뿐아니라 더 심해지는 듯 합니다. 지금의 증상은, 미열(36.5~37.2)이 있는 것 같고, 피로감과 함께 입속과 입술이 자주 마르고 식욕이 없습니다. 또 침이 마르면 끈적끈적하게 굳어지고 굳어진 침은 엷은 피막이 되어 입술밖으로 말려 나옵니다. 사실은, 침이 마르는 일은, 이전부터 가끔 있어왔으나 대수롭게 여기지는 않았습니다. 당장의 고통은 수시로 엄습하는 피로감과 입속이 깔깔하여 밥먹기 힘든 일입니다. 의심되는 원인이 무엇들일까요? 이 증상들을 치료 혹은 완화하는 방법들이 있을까요?


답변

Re : 피로감과 식욕부진
고완규 하이닥 스코어: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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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가정의학과 상담의 고완규 입니다.

피로감과 식욕부진으로 문의 주셨습니다.
상기사항은 내과에 문의하셔야 도움이 되실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