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전 부터 당뇨약,2년전부터 혈압약을 매우러 병원에 방문하여 처방을 받아 복용하고 있습니다. 2012년 12월 중순에 오른쪽 팔뚝에 여드름처럼 빨간 점이 나타나기에 집에 있는 세레스톤연고를 발랐는데 며칠 후 오른쪽 팔뚝에도 나타나서 피부과에 가려다가 당뇨약을 복용하고 있기때문에 다니는 병원을 갔습니다 거기는 피부과가 없어서 가정의학과 가서 보여주고 약처방을 받아 복용했는데 음식물 알레르기 약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2개월간 계속 악화가되며 장단지 허벅지로 번지기에 피부과 가련다고 소견서 부탁하니 피부병이 아니라고 소용없다고 하더군요.그래서 같은 병원 알레르기내과에 갔더니 알레르기 아니고 접촉성피부염이라고 항갱제를 처방해주었습니다.그런데 항생제를 복용해도 3일째 악화중입니다.

처음엔 모기 물린 것 이나 여들름처럼 여기저기 나타나다가 어느 환부는 밤알면저,계란면적만큼 부위가 커지고 오돌토톨합니다.

맨터음 생긴 양 팔뚝은 그대로이고 나중에 생긴 장단지,러벅지 허리뒤가 환부가 커지고 오돌도톨합니다.

다행히 사타구니,겨드랑이,얼굴,양팔은 괜찮습니다

주로 속옷이 계속 닿고있는 부분 즉,양팔뚝,종아리,허리뒤,허벅지에만 나타납니다.

알레르기인지 젖촉성인지 궁금합니다 치료방법두요.고견을 부탁드립니다.

당뇨치료선생님은 스트레스 받았느냐?겨드랑이 사타구니는 괜찮냐?는 질문을 하시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