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저희 아버지 일로 문의 드립니다.
현재 지방에 거주 하고 계시고 수술은 서울에서 했습니다.
한 달 전 부터는 음주와 흡연을 하지 않고 계십니다.
저희 아버지가 2년 전쯤 발목인공관절 수술을 하셨습니다. 수술 후 몇 달 후 통증이 있어 병원을 찾아가니 인공관절이 문제가 있어 재 수술을 하셨도 또 6개월 정도 후 재재수술을 하셨어요. 그때는 인대에 문제가 있다고 설명들으셨구요.
문제는 두 번째 수술후 호치케스 같은 걸로 봉합을 하셨는데 봉합이 되지 않아 다시 봉합을 했습니다. 그 때 통증이 느껴지지 않아 의사선생님께 말씀 드렸구요.
지방으로 내려와서 의원에 다시면서 소독을 했는데 어느날 부터 짓물이 나기 시작해서 정형외과 전문의를 찾아가니 염증을 제거 하고 다시 봉합을 해야 한다고 하시면서 성형외과 방법으로 다시 봉합 수술을 했습니다. 무슨 주사를 맞으라고 권하셔서 피부를 재생시키는데 좋다는 주사도 맞았습니다.
피부와 피부사이가 너무 많이 벌어져 있어서 그 쪽 선생님께서 이게 안되면 피부 이식을 해야할 것 같다고 하셨어요.
28일정도 입원해 있다가 퇴원을 했는데 퇴원하고 바로 다음날 다시 벌어져 버렸습니다. 지방 병원 선생님께서 다시 서울로 올라가라고 말씀 하셨어요.
그리고 서울에 있는 병원으로 가니
약물 치료만으로 피부를 재생시킬 수 있다고 하시면서 별 일 아닌 것 처럼 이야기 하십니다.
제가 질문하고 싶은 내용은요
1. 피부이식이 아닌 약물 치료만으로 회복이 가능할까요?
2. 피부괴사의 원인은 무엇인가요?
3. 두 번째 관절 수술 시 스테플러로 봉합한 거에는 문제가 없나요?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빠른 대답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