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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Q&A

질문

가끔 기분 다운과 약먹은지 시간이 좀 지나면 몸이 가렵단 생각이 들면서 좀 불편해 집니다.

지금 나이는 42세 입니다 저녁에 일을 시작해서 새벽에 끝나는 주점을 하구 있구요 20대 중반에 부정맥을 가지구 살다가 30대 초반에 부정맥시술을 했구요
부정맥 시술후 비슷한 증상이 몇번 발병하여 불안장애
증상으로 2년정도 정신과 약을복용하고 혼자 의지로
지금까지 잘 살아왔습니다 물론 가끔 심장이 빨리뛰는
운동을 할때에 약간 불안증세는 있었지만 아무일없이 잘 살아왔습니다 그런데 2달3달 전부터 불면증에 좀 시달리다가 6월28일 잠자리에 들어서 몸이 가렵다는 느낌에 계속 긁다가 계속 이렇게 긁어야 하나 이런저런 생각에 갑자기 불안증세가 확 터져 버려서 참지 못하고
응급실가서 진정제 맞구 안정 됐습니다
7월3일 부터 안산에있는 고대병원에서 자낙스0.25ml
보령부스파정5ml 오전 5시 오후5시 하루 2번 복용하구있습니다.
특별히 많이 문제는 없는듯 한데 가끔 기분 다운과 약먹은지 시간이 좀 지나면 몸이 가렵단 생각이 들면서
좀 불편해 집니다.요즘 하루 빨리걷기 운동도 하루1시간씩 하구있는데 약간의 예전 부정맥 불안감이
올라 하더군요
하루 24시간중 잠자는 시간 5시간정도 약 효과 한3시간정도 편하구 나머지 시간들은 참을수는 있는데
참 불쾌하구 불편합니다 의지도 조금씨약해지려 하구요
의지가 좀 약해질때 자낙스 비상용으로두 줬는데 먹어야 하나요 아님 참아야 하나요?
그리구 제 생각은 왠만하면 약을 길게 먹지않구 나으려구 인지치료 심리치료 신청 해놨습니다
어떤게 맞을까요? 지금까지 얼마 먹지 않았지만 약에 대한 부작용은 별루 없는거 같습니다
개인병원으로 옮겨볼까 생각중인데 뭐가 맞는 걸까요?


답변

Re : 지금 나이는 42세 입니다 저녁에 일을 시작해서 새벽에 ...
정세진
정세진[전문의] 연세마두병원
하이닥 스코어: 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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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류마티스내과 상담의 정세진 입니다.

우선은 부정맥에 의한 증상이라기 보다는 불안장애 증상 조절이 먼저 인 것 같습니다. 우선 다니는 신경정신과에서 약물 조절을 받아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인지/심리치료도 병행해 보시구요. 약물 조정후 증상이 잘 조절된다면 개인병원으로 옮겨도 될 것 같습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