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여자구요
어렸을때 부터 손발에 땀이 많았어요
너무스트레스받아서 부모님께 말씀드리니
어머니가 젊은시절에 땀이 많아서 겨울에도 맨발로 다닐정도 땀이 나다가 나이드니까 땀이 줄었다 하시더라구요ㅜㅜ
근데 전 사회생활 하면서 너무 스트레스 받거든요
물건같은거 잡을때도 땀이 나서 미끄러지기 일수고
사람들 악수하는것도 버스손잡이 옷입는것도,,,
근데 다한증은 수술 하는 방법밖에 없다고 하고 부작용이
다른곳에 땀이 난다 하더라구요.,ㅠㅠ그래서 수술은 하기싢고..약물치료같은건 없나요?
아님 전 평생 스트레스 받아가면서 살아야 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