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13~20세때까지 운동을 했었구요 부상이 심해서운동을 ...
13~20세때까지 운동을 했었구요 부상이 심해서
운동을하지 않다가
25~30세까지는 아주 가벼운운동만 하다가
30세가 지난후로는 운동을 전혀하지 않고 있습니다.
20대에 폐활량이 좋아 잠수를 4분정도 했었고
안정기 심박수가 39~42사이 정도의 수치가
나왔는데요
궁금한건 지금 37세의 나이에 전혀 운동을 하지않는데도
안정기 심박수가 45~50까지 나옵니다
심장이 너무늦게 뛰는거 같은데 문제가 없을까요?
답변
Re : 13~20세때까지 운동을 했었구요 부상이 심해서운동을 ...
안녕하세요, 하이닥 내과 상담의 이방훈 입니다.
심장의 박동수가 낮다고 해서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
질문자의 경우처럼 과거 운동을 많이 하였고 폐활량이 아주 뛰어나서 잠수를 몇 분간 할 정도라면 충분히 낮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마라톤 하시는 분들의 맥박수도 대개는 60이하로 나옵니다.
중요한 것은 심장이 빨리 뛰어야 하는 상황에서 뛰지않고 낮게 나온다면 문제가 됩니다.
따라서 계단을 올라가거나 빨리 걷거나 뛸때 맥박이 어느정도 나오는지 확인해 보시면 됩니다.
그때도 지금 정도로 낮게 나타난다면 부정맥과 같은 질환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물론 지금은 그렇지 않을 것으로 확신합니다.)
간단한 방법이니 걱정하지 마시고 한번 실험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심장의 박동수가 낮다고 해서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
질문자의 경우처럼 과거 운동을 많이 하였고 폐활량이 아주 뛰어나서 잠수를 몇 분간 할 정도라면 충분히 낮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마라톤 하시는 분들의 맥박수도 대개는 60이하로 나옵니다.
중요한 것은 심장이 빨리 뛰어야 하는 상황에서 뛰지않고 낮게 나온다면 문제가 됩니다.
따라서 계단을 올라가거나 빨리 걷거나 뛸때 맥박이 어느정도 나오는지 확인해 보시면 됩니다.
그때도 지금 정도로 낮게 나타난다면 부정맥과 같은 질환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물론 지금은 그렇지 않을 것으로 확신합니다.)
간단한 방법이니 걱정하지 마시고 한번 실험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답변
Re : 13~20세때까지 운동을 했었구요 부상이 심해서운동을 ...
안녕하세요, 하이닥 운동상담사 이동환 입니다.
10대 20대에 운동경력이 있으시고, 폐활량에 대한 심장의 트레이닝이 잘되어있는 듯 합니다.
안정시 심박수가 '60회' 이하로 나타날때 의심가능한부분은 '서맥성 부정맥'과 '동성서맥' 크게 두 가지로
'서맥성 부정맥'은 심장안에서 전기자극전달 등에 문제가 생가 나타나는 것으로 질문자님이 심박수 이외에 크게 몸의 이상현상에 대해서 언급하지 않으신걸 보면 서맥성 부정맥보다 '동성서맥'쪽을 생각해볼만 합니다.
'동성서맥'은 심박수가 분당 60회이하로 뛰지만, 훈련에 의해 또는 노인들의 휴식시에 나타는 경우가 대부분으로 질문자님의 나이도 고령에 속하지 않고, 20대까지 운동으로 인한 심장트레이닝으로 심박수가 낮게 뛰는 것으로 보여 결론은 '크게 문제될 거 같지 않다'가 제의견입니다.
그래도 심리적으로 불안하시거나 심장에 대해서 의심되시면, 병원을 찾아 의사상담과 정밀검진을 받아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10대 20대에 운동경력이 있으시고, 폐활량에 대한 심장의 트레이닝이 잘되어있는 듯 합니다.
안정시 심박수가 '60회' 이하로 나타날때 의심가능한부분은 '서맥성 부정맥'과 '동성서맥' 크게 두 가지로
'서맥성 부정맥'은 심장안에서 전기자극전달 등에 문제가 생가 나타나는 것으로 질문자님이 심박수 이외에 크게 몸의 이상현상에 대해서 언급하지 않으신걸 보면 서맥성 부정맥보다 '동성서맥'쪽을 생각해볼만 합니다.
'동성서맥'은 심박수가 분당 60회이하로 뛰지만, 훈련에 의해 또는 노인들의 휴식시에 나타는 경우가 대부분으로 질문자님의 나이도 고령에 속하지 않고, 20대까지 운동으로 인한 심장트레이닝으로 심박수가 낮게 뛰는 것으로 보여 결론은 '크게 문제될 거 같지 않다'가 제의견입니다.
그래도 심리적으로 불안하시거나 심장에 대해서 의심되시면, 병원을 찾아 의사상담과 정밀검진을 받아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