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이닥 상담약사 이문우 입니다.
네... 요즘은 갑강선저하증 환자분들이 많아요.
보이차 정도는 상관이 없으나, 한방적으로 저하증이란 원래 성격이 많이 참거나 기분저하증에서 오는 경우가 많아요. 흔히들 울화병이라고 하죠. 성격이 차분하신분들이 점점 더 차가워지거나 열이 많으신 분들이 참다가 오는 증상이죠.
물론 먹는 차 하나가 영향도 주겠지만, 그것보다보 본인의 마음의 움직임을 지켜보세요. 기운을 내시고 즐겁게 생활 해보시길 바랍니다.
운동, 식이요법도 중요하지만, 스트레스푸는 방법을 하나 정도 만드시는게 오히려 더 도움이 될 것입니다.
즐거운 하루되시길... 감사합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