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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Q&A

질문

저는 5년전 위암초기증세로 수술후 위전체를 제거후 지금 ...
SMART TAG : 소화기계, , 외과, 위암

저는 5년전 위암초기증세로 수술후 위전체를 제거후 지금에 이르고 있는데 정상으로 노후를 보내는 제주 거주 만78세 입니다. 그런데 가끔 이마랑 등에 신땀이 나면서 정신이 몽롱해지는데 6분정도지나면 정상으로 돌아옵니다.. 또한 국수를 먹거나 식사도중 역류현상이 나타나곤합니다..무슨 때문인지? 회신바랍니다. 멀리 제주노인.


답변

Re : 저는 5년전 위암초기증세로 수술후 위전체를 제거후 지금 ...
김영진
김영진[전문의] 구로우리들의원
하이닥 스코어: 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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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외과 상담의 김영진 입니다.

위 전절제술을 하고 나면 역류성 식도염 현상이 나타나고, 덤핑증후군이 올 수 있습니다. 덤핑 증후군이란 쉽게말해서 음식물이 우리 몸안에서 영양분을 흡수할 시간 없이 바로 대장으로 빠져 나가는 현상입니다.

가끔 땀이 나고 정신이 몽롱해지는 것은 저혈당 증상일 수 있어서, 소량의 음식을 자주 먹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식사도중 역류현상을 줄이기위해 음직을 천천히 자주 먹는것이 좋으니 너무 걱정은 하지 마세요.

수술후 많이 힘드실텐데요, 조금씩 자주식사하는 습관을 가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