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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Q&A

질문

키:173 몸무게:126 (80키로까지 다이어트 후 ...

키:173 몸무게:126 (80키로까지 다이어트 후 요요)
25남성입니다
6월 둘째 주 보건소 식후혈당, 소변검사 정상
6월 넷째 주 집 근처 내과 혈당 정상(가기전 8시간 금식), 피검사 당뇨 없음, 콜레스테롤 조금 높음, 혈압높음, 단백뇨 검출

당뇨검사받기 2틀전부터 식단관리, 운동시작

운동은 제자리에서 걷기(오전 1시간30, 저녁1시간 약15000~16000걸음, 발바닥 많이 이용해서 아픔)

허리디스크있습니다

증상:운동 시작 후 부터 발저림(아빠다리), 아침 소변 거품(자느라 9~10시까지 수면 후 소변하는데 많이 마려운 상태), 생활중 소변 거품이 있을 때도(많지않음)없을때도 있습니다(병원에서 한 달뒤 다시검사 후 신장검사 받으라 권고)

지금까지 계속 식단관리(계란4개 닭가슴살 단백질위주와 운동중입니다(2시간30분)

물어보고싶은것은

1.당뇨는 아니죠?(거품때문에요..)
2.운동 시작 후 거품이 나오는데 신장 문제인가요?(당뇨검사전 보건소 소변검사(막대기)이상이 없었거든요
3.피검사가 오류일리는 없겠죠?(피검사로 당뇨아님 판정과 b형감염 항생제 없다해서 주사맞았거든요)
4.지금처럼 운동과 식단관리하면 당뇨는 안 오겠죠? 몸무게가 많이 나가 매일매일 두렵습니다ㅠㅠ


답변

Re : 키:173 몸무게:126 (80키로까지 다이어트 후 ...
정세진
정세진[전문의] 연세마두병원
하이닥 스코어: 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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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류마티스내과 상담의 정세진 입니다.

1. 피검사에서 혈당이 높지 않으면 당뇨로 진단하지 않습니다.

2. 거품이 많이 나는 것이 병적인 요인이 없이 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검사상 특이 소견 없었으면 경과 관찰하고 주기적으로 검사를 해 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3. 피검사에 오류는 거의 생기지 않는다고 봐야 합니다. 다만 피검사 당시의 상태이므로 주기적으로 검사를 해서 변화 양상이 어떤지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겠습니다.

4. 체중이 이렇게 많이 나가는 경우에는 당뇨 발생 위험이 높아집니다. 체중관리가 중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식이 조절이 아주 중요합니다.

감사합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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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 키:173 몸무게:126 (80키로까지 다이어트 후 ...
정선화
정선화[영양사] 임상영양사
하이닥 스코어: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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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영양상담사 정선화 입니다.

당뇨는 혈액을 이용해서 간편하게 검사 할수 있으니,
병원내원하셔서 검사 해보시는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그리고, 소변의 거품은 생길수 있으나, 염려가 되신다면 병원 내원하셔서 검사를 권해 드립니다.

건강한 식생활을 위한 식사요법 알려드리겠습니다.


근력은 유지하고, 체지방 줄이는 식사요법으로는

1. 충분한 단백질 섭취
- 매 끼만다 두부, 계란, 생선 등 충분히 섭취
2. 질 좋은 지방 섭취
- 오메가 3, 단일불포화지방 등등 질 좋은 지방을 섭취하세요.
질 좋은 지방 섭취는 에너지 대사에 도움을 줄수 있습니다.
3. 단당류 제한
설탕, 시럽등 제한 합니다.
4. 조금씩 자주 섭취 하기
5. 인스턴트 패스트푸드 제한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답변

Re : 키:173 몸무게:126 (80키로까지 다이어트 후 ...
전박근
전박근[운동전문가] 주식회사 스포츠패나틱
하이닥 스코어: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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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운동상담사 전박근 입니다.

특정 부위만 뺄 수 있는 방법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생활습관, 식이, 운동 관리를 통해서 전체적인 지방을 서서히 빼 나가시는 것이 바람직 합니다.

체중조절을 위해서는 생활습관 전반에 걸친 관리가 필요합니다.

영양섭취는 정해진 시간에 정해진 양을 일정한 식간 텀을 가지고 고른 영양소를 섭취하셔야 좋습니다.

수분 섭취 권장량은 체중 1kg 당 30ml입니다.

수면은 7~8시간이 확보되어야 하며 취침 시간은 오후 10시가 자장 좋은데 12시를 넘어 새벽으로 갈수록

좋지 않습니다.

스트레스 또한 섭취와 체지방 증가의 원인이 되므로 스트레스를 조절할 수 있는 취미생활이나 활동 등을

찾으시면 좋습니다.

운동은 의심되거나 진단 받은 질병이 없다면 우리가 되지 않는 범위에서 서서히 늘려 최종적으로는

조금 강하게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디스크와 발의 과사용으로 통증이 있다면 체중이 온전히 실리지 않도록

수영이나 아쿠아로빅 같은 물에서 하는 운동으로 강도있게 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운동 형태는 오래 지속할 수 있는 흥미와 취향에 맞는 운동 어떤 것이라도 좋습니다.

단 부상을 유발하는 격렬한 운동은 안전에 유의하시면서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강도는 최대능력의 60~85% 정도로 30~60분 지속할 수 있는 정도가 적당하며

빈도는 주 당 4~7회가 권장됩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