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이닥 소아청소년과 상담의 고시환 입니다.
성장을 논하는 성장판은 손목과 어깨를 기준으로 합니다.
상대적으로 무릎이나 골반, 척추의 성장판은 늦게까지 열려있고는 합니다.
다만, 이를 기준으로 성장을 논하지는 않습니다.
측만증이 있다면 이를 교정하면 그 만큼의 성장효과를 기대 가능할 것입니다.
키는 뼈가 자라는 것만이 아닌 체형에 의한 키가 있어서, 소녀에서 아가씨로 성장하면서 몸이 그 만큼 더 바르게 서고, 허리가 곧아지면서 성장효과를 보이게 되고는 합니다.
이를 남학생에서는 주로 군대에서도 자랐다는 의미의 키가 되고는 합니다.
감사합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