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얼마전부터 대변볼때 피가 나는 증상이 있고
항문이 찢어지는 것 같은 느낌이 나면서
다음날에는 찢어진 부분이 아무는 것처럼 간질간질하고 그랬거든요.
휴지로 닦아내면 피가 계속 묻어나서
집에서 대변 보면 물로 닦고 있는데, 항문부분을 만져보니가 살같은게 튀어나와 있더라구요
엄마한테 얘기했더니 엄마도 튀어나와 있다고 밀어넣으면 들어간다고 그러시더라구요!
근데 찾아보니까 치질도 유전이라는 말이 있던데 정말인가요?
결국 용기내서 치질병원에 다녀 왔는데,
원래부터 대변이 나오는 길이 좁다고 하시더라고요
치열,치핵 이런거 얘기하셨는데 뭐가 뭔지 모르겠구..
일단 수술하면서 대변나오는 길도 넓혀준다고 하시던데
저같은 경우도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