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FAQ

질문

케톤 검사가 임신성 당뇨환자에게 필요한건가요?

임신성 당뇨환자인데 케톤 검사를 매일 하면 좋다고 하더라구요. 꼭 해야하나요? 왜 해야하나요?

하이닥
하이닥
이 답변에 동의한 전문가
0명
이 답변을 추천한 사용자
0명
2018.03.07
당지방을 에너지원으로 지속적으로 사용하면서 케톤이 배출되는데 이러한 케톤이 소변에까지 검출이 된다면 태반을 통과해 태아의 뇌에 영향을 미칠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한두번 검출되는 것으로는 크게 영향을 미치기는 어렵고 지속적으로 발생시 위험도가 높아집니다. 그렇기때문에 임신성 당뇨 환자는 소변 케톤 검사는 매일 아침에 시행해야 하면 좋을 수는 있으나 현실적으로 매일 하기는 어려움이 따르므로 다음과 같은 증상이 있는지를 확인해야 합니다.
혈당이 180mg/dl이 초과될 경우, 복통이나 오심, 구토가 발생할 때, 호흡이 빨라지며 호흡에서 아세톤 냄새가 날 경우에 바로 병원에 내방하여 진료를 받으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