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인 임신성 당뇨 고위험군은 26세 이상의 임산부, 임신 전 비만(체질량 지수 ≥30kg/m2), 직계 가족에 당뇨병 환자가 있는 경우, 임신성 당뇨병을 경험한 경우, 거대아(4kg이상)를 출산한 경험이 있는 경우, 소변에서 당이 검출된 경우, 공복 혈당 140mg/dl 초과나 평소 혈당 200mg/dl 이상인 경우에 위험군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러한 고위험군에 해당되는 경우에는 초기에 임신성 당부하검사에서 정상이였다해도 중기에 다시 검사를 실시할 수도 있습니다.
작성하신 분이 위에 작성한 것 중에 고혈당이나 소변에서 당이 검출되신 경험이 있다면 그 부분을 관리 하시면 되고, 비만에 해당되신다면 체중 조절을 하신 뒤 임신을 하신다면 임신성 당뇨의 위험이 감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