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건강Q&A

질문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방법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만30세 키183 몸무게 86.6킬로 남성입니다.
직장생활 하다보니 최근 몸무게가 8킬로 정도 늘어서 그런지 건강검진을 하니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다고 나오더라구요.

1.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방법이 궁금합니다.

2. 운동을 하면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아진다고도 들었는데요, 어떤 원리로 운동을 하면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아지는지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답변

Re :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방법이 궁금합니다
박지성 하이닥 스코어: 115
이 답변에 동의한 전문가
0명
이 답변을 추천한 사용자
0명
안녕하세요, 하이닥 영양상담사 박지성 입니다.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기 위해서는 혈액을 끈적하게 하는 음식을 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단순당이 많은 들어간 디저트류, 가공 음료, 과자류 등과 인스턴트, 가공 식품 등의 고지방, 고염분 음식은 가급적 피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당 섭취는 신선한 제철 과일로 섭취하여 비타민과 미네랄 식이섬유까지 함께 드시고, 단백질은 저지방, 고단백의 생선 및 살고기, 두부 등과 같은 음식으로 섭취하시면서 신선한 녹채류를 곁들어 드시면 녹채류의 녹색영양성분인 클로로필 성분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혈관을 건강하게 만드는데 도움을 준답니다.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답변

Re :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방법이 궁금합니다
전박근
전박근[운동전문가] 주식회사 스포츠패나틱
하이닥 스코어: 26
이 답변에 동의한 전문가
0명
이 답변을 추천한 사용자
0명
안녕하세요, 하이닥 운동상담사 전박근 입니다.

운동량이 많고 강도가 높을수록 LDL-콜레스테롤을 분해시키는 HDL-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지기 때문에 심혈관계를 충분히 자극할 수 있는 정도의 고강도 운동이 좋습니다.

강도는 심폐지구력 최대능력의 75~85% 정도이고 주당 120~150시간이 권장되고 일수로는 주당 2~3일 입니다.

운동습관이 없는 경우 갑자기 무리한 운동은 오히려 몸에 나쁜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초기에는 약한 강도부터 시작하여 서서히 강도를 높이는 것이 좋습니다. 균형적인 발달을 위하여 주 1~2회 정도는 근력운동을 병행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고지혈증과 같은 대사질환은 운동만으로 완전할 수 없으므로 규칙적인 운동과 생활습관, 식이관리로 꾸준한 습관을 만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답변

Re :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방법이 궁금합니다
이윤빈
이윤빈[운동전문가] 국민대학교
하이닥 스코어: 35
이 답변에 동의한 전문가
0명
이 답변을 추천한 사용자
0명
안녕하세요, 하이닥 운동상담사 이윤빈 입니다.

유산소 운동과 식이요법을 시행하신다면, 개선 및 감소의 효과를 나타 낼 수 있습니다. 또한, 근력운동을 추가적으로 진행하여 신체적 체력상태를 높여주신다면, 다양한 운동형태와 운동강도를 증가 시킬 수 있음으로 효율성이 높아 집니다.

식이요법은 단순히 너무 단, 너무 짠, 너무 기름진, 너무 매운 음식을 회피하는 것만으로도, 식이요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인스턴트 음식은 제한 하시고, 배고픔으로 인한, 간식 및 폭식과 과식을 유념하셔야 합니다. 또한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을 추가하여 섭취하시기 바랍니다. 식이 형태는 질문자님께서 지속적으로 한 평생 섭취 할 수 있는 음식의 품목과 양을 설정하여, 식이를 진행하셔야 요요가 발생되지 않습니다.

유산소 운동은 체중과 지방의 감소를 더욱 효과적으로 이끌어 낼 수 있습니다. 유산소 운동은 체내 지방에너지를 주 에너지원으로 활용하며, 심폐기능을 향상 시키고, 심장근육의 발달시킵니다. 또한, 만성질환의 위험성을 낮출 수 있습니다.

웨이트 운동을 권유해 드립니다. 웨이트 운동은 전신을 자극 할 수 있는 동작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개개인의 특이성(신체적 특성, 신체적 체력수준, 병력, 연령, 성별)에 맞게 운동방법(운동형태, 운동강도, 운동시간, 운동빈도)을 진행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