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이닥 운동상담사 이윤빈 입니다.

당뇨병을 앓고 있는 환자를 대상으로 측정한 운동은 운동 유무에 따라 10%의 혈당이 감소되는 연구 결과가 있으며, 꾸준히 운동을 진행 했을 때 공복 혈당의 감소와 인슐린 민감성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인 연구 결과로 인해 운동은 권장사항이며, 권고사항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운동 수행자의 체력 상태와 운동 유무에 따라 운동강도가 다르기 때문에 본인의 체력 상태를 파악 할 수 있는 전문기관에서 체력검증을 받아 보시는 걸 추천해 드리겠습니다.

또한 당뇨의 경우 운동 전 혈당 치 100 ~ 250 mg/dL 의 범위가 아니라면 운동시 위험 할 수 있음으로 휴식이 필요합니다. 100 mg/dL 보다 낮을 경우 간식을 섭취 후 운동을 진행 하시고 70 mg/dL 운동이 불가능 합니다(저혈당). 250 mg/dL 케톤산증이 생길 수 있음으로 불가합니다.

당뇨와 협시증의 운동방법은 질병 및 질환을 앓고 계시기 때문에 전문운동가의 동행이 없을 시 저강도의 운동으로 진행 하시기 바랍니다.

유산소 운동의 경우 하루 40~60분이 권장되며, 걷기, 고정식 사이클 등을 권해 드리겠습니다. 무산소 운동의 경우 크게 힘을 쓰는 고중량보단 중, 저 중량을 통해 근지구력을 향상 시킬 수 있는 방법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