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이닥 운동상담사 이윤빈 입니다.
질문자님의 신체적 특성(신장과 체중)을 활용하여 비만지수(BMI)를 산출한 결과 24.22 kg/m2 로 현재 과체중범위에 속해 있습니다. (비만지수 = 저체중, 정상, 과체중, 비만, 고도비만) 비만지수로 판단 하였을 때, 다이어트를 통한 권장되는 비만지수는 22.98 kg/m2 이며, 체중으로는 66.4 kg 입니다. 그러나 100g 이라도 증가하신다면 다시 과체중 범위로 속함으로 64kg이 적절하다고 여겨집니다. 그러나 비만지수는 신장과 체중만을 사용하기 때문에, 체지방률을 산출 할 수 없음으로 전문기관을 방문하여, 검사 및 측정을 통해 체내 지방량을 파악한다면, 정확한 비만도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남성의 경우 체지방률이 20 %를 넘게 되면 비만으로 간주하게 됩니다. 15 ~ 18 % 가 적절해 보입니다.
보충제의 경우 운동량과 강도에 따라 섭취 하셔야 합니다. 운동강도가 적적치 못하다면, 보충제의 섭취는 지방으로 전환 될 수 있습니다. 운동은 근력운동 중 웨이트 운동을 권유해 드립니다. 웨이트 운동은 전신을 자극 할 수 있는 동작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개개인의 특이성(신체적 특성, 신체적 체력수준, 병력, 연령, 성별)에 맞게 운동방법(운동형태, 운동강도, 운동시간, 운동빈도)을 진행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운동의 경우 운동형태와 운동강도 및 운동시간이 동일 할 경우, 처음 시작과 같은 감소량을 보이지 않게 됩니다. 이는 운동을 지속함에 따라 근섬유의 산소저장량이 증가하며, 혈류량의 증가와 에너지저장량이 증가함에 따라 근육과 심폐기능이 향상되고, 운동신경의 발달로 인해 운동기술을 습득하여, 동작 수행 시 근육의 효율적인 움직임을 유도하여 불필요한 동작에 대한 에너지소비량을 낮추기 때문입니다. 점진적인 운동강도를 높이거나 형태에 변형을 주신다면 운동의 효과는 지속적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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