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인터뷰
요로결석, 체외충격파 쇄석술로 간단히 치료하자!
[서울S비뇨기와 김희열원장]
22,3952010.10.07
아기를 낳는 것 만큼 아프다는 요로결석, 체외 충격파 쇄석술로 간단히 치료할 수 있다는데요, 서울S비뇨기과의 김희열 원장과 함께 알아봅니다.

1. 요로결석은 아이를 낳는 것만큼 아프다고 하는데, 왜 그렇습니까?
--> 사람이 느낄 수 있는 통증의 순위는 학자마다 약간씩 다르긴 하지만 여자가 아기를 낳을 때 느끼는 산통이 가장 극심하다는데에는 이견이 없습니다. 그리고 그 뒤를 따르는 것이 요관이나 담도에 결석이 생겨서 느끼는 산통, 그다음에 암이 전이 되어서 느끼는 고통, 이런 순서로 볼 수 있지요. 따라서 남자의 경우 느낄 수 있는 통증 중에서 가장 참기 어려운 것이 요관 또는 담도에 생긴 결석에 의한 통증이 가장 크다고 할 수 있어서 그 고통을 느껴 본 환자의 표현에 의하면 차라리 죽는 것이 낫다고 합니다. 요관결석에 의한 통증은 또한 도깨비 같아서 아플 때는 옆구리를 부여잡고 떼굴떼굴 구르다가도 어느 순간 씻은 듯이 없어져 꾀병한다고 오해를 사기도 하는데요, 그러나 그 통증이 어느 순간 다시 일어날지는 아무도 예측할 수가 없으니 안타까운 일입니다. 요관결석에 의한 통증의 특징은 대개 왼쪽 또는 오른쪽 중 한쪽 옆구리가 어떻게 할 수 없을 정도로 극심하게 갑자기 나타나며 때로는 구토증을 동반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 외에도 배뇨곤란, 고환동통 등 다양하게 나타나며 의사가 늑골과 척추 사이를 두드렸을 때 벌떡벌떡 일어날 정도로 압통을 느끼게 됩니다. 따라서 진단은 참을 수 없는 옆구리의 통증과 늑척추각 압통, 그리고 혈뇨가 있으면 심증을 굳히고 경정맥 요로 조영술로 확진할 수 있습니다.


2. 극심한 통증을 주는 요로결석은 어떻게 생깁니까?
--> 네, 인체에서는 여러 가지 형태로 노폐물을 배출하는데 대표적인 것이 대변과 소변인데요, 이중에서 소변은 양쪽 옆구리에 위치한 콩팥(신장)에서 피가 걸러져서 만들어지고 만들어진 소변은 오줌보(방광)와 연결된 가는 파이프 형태의 요관을 거쳐 방광에 모였다가 배뇨 시에 요도를 거쳐 체외로 배설됩니다. 이러한 요로(콩팥, 요관, 방광, 요도)에 돌이 생긴 것을 요로 결석 이라고 합니다. 대개의 요로 결석은 콩팥에서 소변 중의 찌꺼기가 뭉쳐 형성된 후 요관으로 떨어지면서 폐색을 일으켜 발견하게 되는데, 이 때 세상에 태어나 한 번도 느껴보지 못한 통증이 동반되는 것이죠. 결석이 요관을 막게 되면 급성으로는 통증이 문제가 되지만 만성적으로는 콩팥의 기능을 망가트려수신증과 신부전을 동반 할 수 있으며 드물게 패혈증 등의 위급한 사태를 초래하기도 합니다.

3. 요로결석 치료가 예전보다 간편해 졌다면서요?
--> 과거에는 별다른 방법이 없어 전신 마취하에 옆구리를 째서 수술을 하거나 여의치 않을 때에는 그냥 결석이 빠질 때까지 기다리는 수 밖에는 특별한 치료법이 없었습니다. 그러던 차에 내시경이 발달하면서 요관까지 내시경을 넣어서 그냥 잡아 뽑다가, 충격파라는 것이 개발되면서 결석 치료에 새로운 총아로 떠오른 것이 불과 십수년 전이죠. 충격파는 사실 처음에는 군사적 목적으로 개발된 것으로 젯트 비행기가 초음속을 돌파할 때 엄청난 충격파가 생겨서 딱딱한 물질만 선택적으로 파괴한다는 데에서 힌트를 얻어 결석치료에 이용하는 것입니다. 현재 요로결석 치료를 위해 사용되는 장비는 제 3세대 체외 충격파 쇄석기로, 마취가 필요 없고 콤팩트한 크기로 실시간 X- ray를 통해 정확히 결석을 조준하여 분쇄하므로 정확하고 간편하게 결석을 처리할 수 있습니다.

4. 체외 충격파 쇄석술 치료는 어떻게 이루어지나요?
--> 우선 결석의 크기와 위치가 결정되어야 합니다. 대개 경정맥 요로 조영술 이라는 특수 촬영으로 가능하며, 경우에 따라서는 KUB라는 단순 촬영과 초음파 검사로도 정확히 알아낼 수 있습니다. 결석의 위치와 크기가 결정되면 이제 환자는 쇄석기위에 30분 정도 누워있거나 엎드려 있으면 쾅쾅거리는 소리와 함께 결석은 분쇄됩니다. 대개 80%의 결석은 1차 시술로 모두 분쇄가 되며, 결석의 위치와 크기가 결정되면 이제 환자는 쇄석기위에 30분 정도 누워있거나 엎드려 있으면 쾅쾅거리는 소리와 함께 결석은 분쇄됩니다. 대개 80%의 결석은 1차 시술로 모두 분쇄가 되며, 결석의 위치와 크기가 결정되면 이제 환자는 쇄석기위에 30분 정도 누워있거나 엎드려 있으면 쾅쾅거리는 소리와 함께 결석을 분쇄합니다. 대개 80%의 결석은 1차 시술로 모두 분쇄가 되며, 쾅쾅거리는 소리와 함께 결석을 분쇄합니다. 대개 80%의 결석은 1차 시술로 모두 분쇄가 되며, 결석의 크기나 단단한 정도에 따라 2차 또는 그 이상의 시술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다행히 체외 충격파 쇄석술은 의료보험이 적용되어서 과거에 수백만원씩 들던 치료비용도 개인의원인 경우에 25만원 정도로 엄청나게 저렴해졌습니다. 분쇄된 결석은 작은 모래 알갱이처럼 되어 소변과 같이 배출됩니다. 쇄석술 후에는 일시적으로 혈뇨가 나타날 수 있으나 걱정할 필요 없고, 치료 후에도 요관이 부어서 결석에 의해 생긴 통증과 똑같은 통증이 일시적으로 나타날 수 있으나 대개 시간이 지나면 좋아지므로 걱정 할 필요 없습니다. 쇄석기가 닿았던 피부에 벌겋게 멍이 들기도 하는데 이 역시 시간이 지나면 좋아집니다.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입원은 필요 없습니다.


5. 흔히 요로결석은 맥주를 마시면 좋아진다 라고 하는데 맞습니까?
--> 많은 분들이 잘못된 정보를 알고 계신데요, 결론적으로 택도 없는 소리입니다. 결석 치료시에 물을 많이 먹으라고 하는데, 대개 맹물을 앉은 자리에서 1000ml 정도 먹으면 속이 메슥거리고 힘들어하는 사람도 맥주는 앉은 자리에서 5000cc, 많게는 10000cc까지도 쉽게 먹습니다. 수분의 섭취를 늘려 소변량을 증가시킨다는 데에는 고무적이나, 맥주 성분 자체가 결석을 다시 만들고 있으며, 맥주 음주 뒤 필연적으로 따라오는 탈수현상으로 또 다른 결석을 만들게 되므로 현명하지 못한 처사이죠. 또한, 만약에 술에 취한 상태에서 통증이 발생했을때에는 어느 병원의 응급실을 가든지 의사로부터 정확한 진단을 받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6. 요로결석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 요로결석의 예방방법은 크게 네가지로 압축됩니다. 그 첫번째는 수분섭취를 하루 3리터 이상하자는 것으로 가장 중요합니다. 두번째는 적당한 운동이고, 세번째는 짜게 먹지 말 것, 그리고 마지막 네번째는 구연산이 많이 들어있는 과일, 즉 오렌지, 자몽, 귤, 레몬, 토마토 등을 많이 먹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많이 알고 있는 칼슘섭취를 줄이자는 것은 잘못된 상식입니다. 과칼슘뇨증등과 같이 칼슘대사 이상이 있는 경우에만 제한적으로 필요한 얘기일 뿐이죠. 오히려 칼슘섭취를 제한하는 것은 결석 발생을 촉진합니다. 제한 할 것이 있다면 첫번째는 염분 즉 소금이고, 수산포함 음식 즉 시금치, 초코렛, 땅콩, 잣, 호두, 콜라, 딸기, 코코아, 커피, 술등은 너무 많이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요산석의 경우에는 단백질 즉 육류섭취를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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