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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뉴스

김해중앙병원(이사장 김상채)은 오는 7월 20일, 김해시에 거주하는 외국인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무료진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김해중앙병원은 매 홀수월 셋째주 일요일에 외국인 근로자 대상 무료진료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김해중앙병원 내과 전문의 홍윤석 과장, 외과 전문의 김규성 과장 외 병원 관계자 약 17명은 건강관리에 기본이 되는 혈압, 혈당, 소변검사와 함께 고혈압, 당뇨병, 폐질환, 감기, 신장기능, 빈혈 등을 중심으로 한 무료 건강상담과 진료처방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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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중앙병원은 척추ㆍ관절센터, 심장ㆍ혈관센터, 성형ㆍ피부미용센터, 치과ㆍ임플란트 센터 등 각 질환별로 전문성을 강화한 진료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올 7월 초에는 정형외과 전문의 염동현 과장, 신경외과 전문의 김대용 과장, 산부인과 전문의 박상원 과장이 의료진으로 합류해 전문과별 진료 및 협진 수준을 향상시켰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번 외국인 근로자 무료진료는 7월 20일 일요일에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김해시외국인인력지원센터에서 진행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전화문의(1577-9116)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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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희 하이닥 건강의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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