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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뉴스

KBS는 올해 5월 중 1~2부작으로 제작예정인 ‘걱정탈출 21’ 프로그램에 참여할 출연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본격 멘탈 치유 프로그램인 ‘걱정탈출 21’은 강박증, 공황장애, 공포증, 대인기피증 등의 각종 불안장애로 인해 일상생활에 고통을 받고 있는 사례자를 선정하여 정신과 전문의를 비롯 국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의 도움으로 3주간의 집중 그룹 치료를 하는 과정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마음의 병을 가진 많은 이들을 위로하고 불안장애 극복과 관련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불안장애 사례 출연자 모집

웃고있는남성과여성웃고있는남성과여성

1. 모집대상
공황장애, 강박증, 외상후스트레스 증후군(트라우마), 사회공포증, 특정대상물 공포증, 폐쇄공포증 등의 각종 불안장애를 겪고 있는 경우 지원 가능하다. 단, 프로그램 특성상 가명 사용은 가능하나 모자이크처리나 음성 변조 등이 없이 방송 출연이 가능한 자여야만 한다.

2. 사례자 선정 혜택
최종 선발된 5명의 출연자는 소정의 출연료와 함께 3주간의 그룹치료(무료 인지행동치료, 심리상담, 각분야 전문가들의 집중치료 등) 및 일정 기간 동안의 후속치료를 받게 된다. 치료 기간 동안 합숙생활이 원칙이나 출근 등 사례자 특성상 외출도 가능하다.

3. 출연신청
3월 중순부터 치료가 시작될 예정이기 때문에 그 전까지 신청이 접수되어야 한다. 자세한 사항 및 출연신청은 서울사회심리치료센터 이종호 원장에게 문의 가능하다.

서울사회심리치료센터 02-3392-3939 / seoul3275@naver.com
http://cafe.naver.com/seoul3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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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희 하이닥 건강의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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