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고 출산이후 방광염과 자궁염증이 자주걸렸어요 이번에도 병원을 찾아 방광염에 심하다고 혈료에 세균도 많다해서 3주 정도 약을 먹고 치료했습니다. 그런데 계속 옆구리가 아파 병원에 가서 말하니 복부 초음파를 하자고 하더군요 초음파결과 신장에 3~4미리의 결석과 복부비만에 지방간 3단계 그리고 위축성 위염도 있다고 하네요.
결석은 많이 아프거나 열이 나는건 아니지만 가끔 욱신거리며 아프기도 하고 힘든일을 하고 나면 다음날은 허리까지 뻗뻗해지며 아픕니다. 위염약은 계속 먹고 있는데 무엇부터 치료해야 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운동을 해야 한다고는 하는데 아이들 키우며 직장다니는 입장에서 어떻게 해야 몸에 무리가 가지 않게 할 수 있는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