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하십니다.
올해 77세 저희 아버지가 당뇨성 망막증 진단으로
동네 안과에서 양쪽눈에 항체주사를 한대씩 맞으시고
현재 레이져치료를 오른쪽에 2번 왼쪽에 4번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현재 시력은 오른쪽 0.6 왼쪽 0.3 나오고 있으시구요.
백내장 수술후 황반부종이 동반되면서 망막증이 악화된거 같다라고 합니다.
지금까지 양쪽에 2번씩 레이쳐 치료를 받으신 상태이구요..
한번시술에 2만원정도 되는 시술이라고 들었습니다.
현재 왼쪽눈에 2번정도의 시술이 남아있다고 합니다.
제가 궁금한건 동네안과 의원에서 이러한 치료와 시술들이
위험하진 않은지... 좀더큰 대형병원에서 검사와 치료를 해야하는것인지
궁금합니다.
작은병원과 대학병원에서 실시하는 처치와 레이져 치료방법이 틀린가요 ?
아니면 레이저시술기가 틀린가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