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내용 : 2010, 5, 피검사를 통해 갑상선수치가 13 이라고 하더라구요. 처음엔 씬지로이드 한알씩 먹다가 좋아지면서 반알로 줄였고, 몸이 많이 좋아져서 괜찮다 싶어 병원에 안가다가 얼마전 몹시 피곤하고 몸이 깔아지고 눈이 뻑뻑하구 또 튀어나올것 같구 눈을 떳다 감는 것도 힘들고 부종에 살이 찌고 목소리도 쉬어서 잘 회복도 안되어 병원을 찾았는데 약을 다시주더라구요 근데 약을 복용후 더 많이 붓고 살이 시리고 아프면서 목이 침을 삼킬 수 없도록 안쪽에서 붓고 두통에 살이 너무 쩌서 뼈마디 까지 아퍼서 우울증까지 올 지경이예요 내 몸이 왜 그런지 알 수가 없어요 의사선생님은 좋아질거라는데 점점더 나빠질뿐 어디가 문제인지 답답하기만 합니다. 두통이 심해서 머리에 MRI까지 찍었어요 40대에 올 수 없는 60대의 노인성 질환이 왔다고 하더군요 방사선의사는 갑상선에의한 합병증이 올 수 있다고 하던데 정말 그런가요? 눈이 넘 힘들고 두통에 목까지, 살이 시리고 뼈마디가 아프고 부종이 심한데 내과의사는 갑상선과는 아무 관련없다구 하고 어느과에 가서 검사를 해야 할지 알 수가 없어요 시원한 답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