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을 하고 한달뒤 갑산성 항진증 판정을 받았습니다.(당시 일주일에 12kg이상빠짐)
항진증 약을한달반정도 복용중에 몸이 붓고 살이찌기 시작해서 피검사를 했더니 저하증으로 되었다고 하더군요.(지금은 몸무게가 15kg이상 늘어있는 상태)
현재씬지로이드를 하루 두알 복용하고 있습니다.
목에 아이 주먹만하게 튀어나와있는데, 사진상으로는 아무 이상 없다고 하시더군요.(작년12월에 초음파사진으로 봤습니다.)약을 계속복용중에 있는데 목에 있는 혹이 조금 준거는 같지만 없어지질 않습니다. 암검사를 따로 해봐야 하는지, 피곤하면 조금 더 커지는 느낌도 나구요.  제가 가지고 있는갑산성 저하증이 암으로 전위가 될 학률도 있는건지...주위에서 저하증약만 복용하고 있었는데 암이였다는 분이 계셔서....
일반 수치검사하는 피검사만 해도 암인지 아닌지 알수 있는건가요?
아님 초음파 사진이나 뭐 다른 검사를 수시로 해야 하는지 알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