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일이지만 2006년 7월 그러니까 고등학교 1학년떄 고혈압을 발견했는데 개인병원에서 혈압약을줘도 혈압도 안내려가고 약을 바꿔봐도 혈압이 안내려가서 결국 대학병원으로 올라왔는데 나이와 혈압 등 봤을때 이나이에 고혈압이오면 이차성고혈압이 있을 확률이 좀 있는데 보통 신장이나 부신이 문제가 있는 경우가 많다고 신장초음파,신장CT를 받았습니다.
그떄 모두 정상이 나와서 그냥 그렇구나 하고 넘어갔다가 이번에 제가 CT 찍은사진을 CD로 복사해왔는데 결과는
Adrenal Gland Dynamic CT(With Enhance)
1. Normal size and normal contour of both adrenal gland
2. No defintie mass of adrenal gland
3. Normal both kidneys without hydronephrosis
4. Normal both renal arteries and aorta
5. No abnormal abdominal LAP or ascites collection
2006년 7월달에 필립스 16채널 CT 이용해서 촬영 했습니다.
그냥 정상이라는거고 저도 정상인걸 알고있었으니까 달라지는점은 없는데 제가 그때 조영제를 사용했는데 세상에 251장이나 촬영했던데 신장,부신을 보는데 이렇게 많은 사진이 필요한가요?? 보통 다른분들 CT 촬영하는거보면 몇십장 정도 찍었다고 말하던데; 저는 이상도 아니고 이상이 의심되서 찍어본건데 같은 CT라도 많이 찍을수록 방사선도 많이 나올텐데 보통 원래 이렇게 많이 찍는건가해서 질문 드립니다.